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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주 그룹 큐티 나눔

조회 수 1957 추천 수 0 2015.07.10 11:43:50

7월 둘째주 그룹큐티나눔

 

성결하라!

 

출애굽기 19:1-13 

 

찬송 301장(구찬송 460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성결이 없는 성장은 또 다른 화(禍)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결과 순종’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합당한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 도착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체결에 앞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자신을 성결케 하라고 요구하십니다.

 

말씀과 나눔

1. 출애굽과 광야의 은혜를 상기시키며 이스라엘을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십니다(1-8절).

1) 언약체결에 앞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무엇을 상기시킵니까(4절)?

 답: _________

해설: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모세에게 약속하신 대로(3:15) 이스라엘은 이집트에서 나온 지 약 2개월 만에 시내산에 도착합니다. 언약 체결 장소인 ‘시내산’은 출애굽의 실질적인 목적지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약 체결을 앞두고 이집트의 속박에서 그들을 건져내신 일과 ‘고센에서 시내 산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인도하신 일을 상기시키며 그들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십니다. 특히 ‘독수리 날개로 업었다’는 표현은 험난한 여정 가운데서도 이스라엘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자비와 위엄과 능력, 그리고 이스라엘의 절대 안전에 대한 확신을 담고 있는 은유입니다(신 32:11, 12). 하나님은 당신의 권능을 알리시고 고된 훈련을 통해 이스라엘을 연단하여 하나님의 장자로 다듬어오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한 치의 실수나 소홀함도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2) 그들에게 부여된 새로운 신분(정체성)은 무엇입니까(5,6절)?

 답: _________

해설: 바로의 압제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자유도, 안식도, 정체성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출애굽’은 자유를 향한 여정의 시작이었고, ‘광야’는 이스라엘이 노예근성을 버리고 참 자유민으로 거듭나게 할 연단의 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리듬을 회복하고 구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 안식을 누리도록 쉼 없이 살던 그들에게 ‘안식’을 명하십니다(출 20:4). 출애굽은 장소의 이동만 아니라 ‘신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노예이던 그들을 자신의 특별한 소유, 보배 같은 존재로 삼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라는 이 특별한 관계와 지위는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 나라’라는 선교적인 의무(창 12:3)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거대함이 아니라 거룩함을, 성공이 아니라 소명을 추구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기대하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응답합니까(8절)?

 답: _________

해설: 언약의 중재자로서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약속과 명령을 ‘그들의 면전에’서 진술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한 뜻, 한 목소리’(‘일제히’)로 순종을 맹약합니다. 즉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5절)이란 말씀에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준행하겠습니다’(8절)로 화답한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경외와 순종으로 응답하는 태도는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데 꼭 필요한 조건이었습니다. 말씀순종은 또 다른 속박이 아니라 베푸신 은혜에 대한 마땅한 반응입니다. 그리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 살고, 하나님과 열방 사이를 중재하는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5절) ‘토라에 충실한 삶’은 그들에게 더 없이 중요했습니다.

 

나눔 1   은혜에 대한 기억이 우리를 ‘감사와 성결과 순종’으로 이끕니다. 최근 하나님의 은혜에 둔한 내 기억을 일깨워준 말씀이나 사건, 사람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나눔 2   내 가치와 정체성을 규정하는 것은 이 세상의 잣대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냐?’가 더 중요합니다. 요즘 내 관심사는 ‘관계’보다는 ‘소유’에, ‘성결’보다는 ‘성공’에 있지 않습니까? 각자 생각을 나눠봅시다. 

 

2. 언약체결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말씀해주십니다(9-13절).

1) 하나님이 구름 가운데 나타나셔서 모세와 대화하는 것을 백성이 보고 듣게 하신 의도는 무엇입니까(9절)?

 답: _________

해설: 하나님이 구름 가운데서 모세에게 임하신 이유는 중재자로서의 모세의 역할을 알리고 그 권위를 세워주어 이스라엘 백성이 그가 전한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믿게’ 하려는 데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가까이하여 그들을 만나주시지만 동시에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백성이 넘어서는 안 되는 경계까지 정해주십니다(12절). 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직접 대면할 수 없었고(16절) 누군가의 중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구름 가운데서 모세와 대화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백성들이 듣게 하심으로 언약의 중재자로서의 모세의 지위와 권위를 세워주십니다. 물론 모세는 중재자일 뿐 신앙의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그를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뜻을 그들이 수용하고 곧 체결될 언약의 유효함을 확증하려 하신 것입니다.

 

2) 언약체결 준비를 위해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명령은 무엇입니까(10-12절)?

 답: _________

해설: 중재자로서 모세의 권위를 세워주신 하나님은 이제 ‘하나님의 현현’과 ‘언약체결’ 준비를 위해 두 가지를 요구하십니다. 첫째,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처럼 온전한 ‘성결’을 요구하십니다. ‘내적인 성결’을 위해 ‘외적인 정결’까지도 유지하도록 명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이 정해주신 경계를 넘지 않도록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먼저 다가오시지 않으면 찾거나 뵈올 수 없는 ‘절대 타자’입니다. 이처럼 ‘성결 요구’와 ‘경계 설정’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부정한 인간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와 간격이 있음을 시사하며, 동시에 대속적인 중보의 필연성을 예고합니다.

 

나눔 3   하나님은 우리를 가까이하여 만나주시지만, 동시에 내 이해를 넘어선 신비의 영역에 계신 초월자입니다. 내 지식과 경험, 신학 안에 하나님을 가두거나 제한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지평을 넓혀준 말씀이나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성결 없는 성장과 성공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저희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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