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청년부 그룹 큐티 나눔에서 도움이 될 자료를 성서유니온에서 가져옵니다 (su.or.kr).

6월 27일 주일 큐티 나눔

조회 수 1889 추천 수 0 2015.06.23 22:29:37


6월 넷째주 그룹큐티나눔

 

 

토라, 지혜의 계승

 

잠언 29:15-27

 

찬송 342장(구찬송 395장, 너 시험을 당해) 

 

일찍이 유가에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도(道)로 나라의 기강을 바로잡았습니다. 큰일을 도모하기 전에 자신과 가정을 살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늘 잠언은 지혜의 보고인 토라(묵시)가 제대로 계승되고 구현되지 않을 때 공동체가 얼마나 위태로울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말씀과 나눔

1. 공동체를 허물고 세우는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줍니다(15-21절).

1) 시의적절한 징계와 훈육이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15,17절)?


15절과 17절은 가정에서의 말씀 훈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자녀에게 토라와 지혜를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체념하거나 방임해서도 안 됩니다.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거나 징계 없이 말로만 그치면 자신의 인생만 망칠 뿐 아니라 가족과 가문에 상상할 수 없는 치욕과 불명예를 안겨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적절한 훈육을 통해 양육을 잘 받은 자녀는 부모에게 기쁨과 평안을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그릇된 길에 빠지지 않도록 징계하는 것은 애정의 표시입니다. 말씀 훈육과 징계가 서로에게 고되고 고통스런 일일 수 있지만 훗날 자녀에게는 지혜와 성숙을, 부모에게는 위안과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2) ‘악인의 득세’와 ‘묵시의 부재’가 초래하는 결과는 무엇입니까(16,18절)?


악인이 득세하여 죄가 많아지면 의인이 다 사라질 것처럼 보이지만 도리어 하나님의 심판만 초래하여 결국 자신의 파멸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통 받던 의인은 건재하여 훗날 악인의 몰락을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심판의 주가 살아계시니 악에 동조하지 않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악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15:26). 묵시로 표현된 하나님 말씀의 부재는 백성의 도덕적이고 영적인 해이 즉 타락과 방종을 초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시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만 살았던 사사 시대의 혼돈(총체적인 타락)이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3) 미련한 종에게 때로 엄한 견책과 체벌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19,21절)?


“회초리가 주인에게서 멀면 종은 그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격언을 연상케 합니다. 말로는 교정되지 않기에 적극적이고 적절한 징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견책을 통해서라도 엄하게 잘못을 바로잡아주어야 하는 이유는 ‘알고도 응답하지 않는’종의 고질적인 불순종 때문입니다. 이런 종은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도 고칠 생각이 없는 고집불통에다 구제불능입니다. 그런데도 그를 견책하지 않고 내버려두거나 말로만 그친다면 나중엔 주인에게 욕을 보이고 자신의 본분마저 잃게 될 것입니다. 자식처럼 응석을 다 받아주고 나무라지 않는다면 성인이 된 후에는 종으로 부리기 어려울 수밖에 없기에, 주인의 권위를 무시하고 업신여기지 않도록 지혜롭게 훈육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 나눔 1   신앙교육은 언제든 부모가 맘만 먹으면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는 자식을 영영 붙잡아둘 수 없습니다. 학업에 열중하게 하는 만큼,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데에도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우리 신앙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해봅시다.

 

● 나눔 2   말씀(묵시)의 부재는 늘 신앙과 윤리, 공동체와 다음세대의 위기로 이어졌습니다. 말씀이 부재한 시대를 말씀의 시대로 바꾸기 위해, 또 말씀 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 내가 노력하고 수고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 일의 작정과 주권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교훈합니다(22-27절).

1) 과도한 분노와 교만은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22, 23절)? 


20절에 이어 다시 한번 자기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한다”(잠 15:18)는 내용과 유사합니다. 여기에서 ‘노하는 자’는 직역하면 ‘분노의 사람’으로 상습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조급한 언어(20절)나 절제되지 못한 분노는 다툼과 범죄를 유발하여 자신은 물론 모든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23절에서 언급되는 ‘교만과 겸손’은 앞서 말한 ‘훈육과 절제’의 맥락(15-22절) 속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교만한 자는 그것을 거부하다가 더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지만, 겸손한 자는 그것을 수용하여 영예를 얻게 될 것입니다.

 

2) 하나님보다 권력을 가진 자들을 더 두려워하거나 의지하려는 이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25,26절)?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대조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사람(‘주권자’)에 대한 공포를 나타냅니다. 사람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대상에 의해 조정되거나 통제됩니다. 이런 두려움은 자신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해악만 될 뿐입니다. 이것은 사람을 의식하고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면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니 안전하고 더 이상 한계를 지닌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빠지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니 힘 있는 자에게 호의를 청탁하지 말고 참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대상, 의지해야 할 대상을 아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 나눔 3   조급하며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일을 그르치고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20,22절). 이유 없는 시련도, 징계도 없습니다(15,17절). 서둘러 내가 그 의미를 정하는 대신, 의미가 드러날 때까지 귀를 닫지 말아야 합니다. 해명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 앞에서 나는 어떻습니까? ‘탓’하기 전에 ‘뜻’을 묻고 있는지요?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말씀을 떠나 경솔히 행하지 않도록 저희를 지켜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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