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청년부 그룹 큐티 나눔에서 도움이 될 자료를 성서유니온에서 가져옵니다 (su.or.kr).

2015년 4월 셋째주 그룹 큐티 나눔

조회 수 1866 추천 수 0 2015.04.13 08:22:34

4월 셋째주 그룹큐티나눔

 

고난 중의 관용 

 

빌립보서 4:1-9 

 

찬송 455장(구찬송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반응이 신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에 직면할 때 그 사람의 반응을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사도는 안팎의 고난과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빌립보 교회를 향해 무엇보다 믿는 자의 관용과 기도를 잃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말씀과 나눔

1. ‌바울은 교회 안의 갈등에 대해 좀 더 개인적이고 실제적으로 권고합니다(1-3절).

1) ‌바울은 갈등의 중심에 서있던 두 여인의 화해를 위해 무엇을 권면합니까(2절)?


바울은 갈등과 분쟁의 중심에 서 있던 두 여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그들이 주 안에서 한마음을 품도록 촉구합니다.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바울의 권면은 그들의 갈등이 신학적인 문제가 아닌 양자 간의 인격적인 문제임을 암시합니다. ‘한 마음을 품으라’는 것은 ‘화해하여 하나가 되기 위해 마음의 고삐를 조여 매라’는 뜻입니다. 특히 바울이 개별적으로 훈계(‘권하노니’)한 것은 그들을 편파적으로 다루지 않고 공정하게 대우하며 세심하게 배려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는 공동체 내에서 자기 명성과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성육신하신 예수를 본받아 자기를 비우고 남을 낫게 여기며 경쟁을 멈추고 상대를 인정하는 태도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또한 공동체의 화목과 성숙을 도모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2) ‌사도는 두 여인을 비롯하여 자신의 동역자들을 어떻게 소개합니까(3,4절)?

 

바울은 복음 사역에 함께한 빌립보 교회(2절, ‘너’가 누구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를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라고 소개합니다. 빌립보 교회가 마치 두 마리 소가 하나의 멍에 아래서 보조를 맞춰 일하듯 자신과 더불어 복음을 위해 많은 수고를 감당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비록 갈등의 장본인이지만 두 여인을 가리켜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쓴’이들이라고 소개합니다. 이들은 마치 원형 경기장의 검투사처럼 고난 중에서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복음 전파에 힘쓴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끝으로 바울은 그들 모두(유력함과 유명함에 관계없이) 경쟁자가 아니라 생명책에 이름을 함께 올린 한 가족이라고 소개하며, 세상은 주를 위해 수고한 이들을 기억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이름과 수고를 결코 잊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 ‌나눔 1   교회는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섬김과 사랑의 일치를 통해 세상과 구별되어야 할 공동체입니다. 나는 자기 자랑과 갈등, 분열 대신에 평강과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다름’이 주는 불편을 어떻게 수용합니까?

 

2. ‌바울은 신자의 관용과 기도를 잊지 말고 신앙 덕목을 생각하며 실천하라고 권면합니다(4-9절).

1) ‌박해하는 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관용하라고 권면한 이유는 무엇입니까(5절)?

 

바울은 주께서 가까이 오셨으니 ‘모든 사람’에게 관용하라고 호소합니다. 여기에서 ‘관용’은 ‘어떤 대상에 대해 자신의 우위성을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바울은 이런 태도를 지체와 이웃은 물론 불신자들 심지어 핍박하는 사람까지 포함하여 모든 이들에게 보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관용을 호소할 뿐 아니라 그 이유를 제시합니다. 스스로 심판자가 되려는 태도를 버리고, 선악 간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주의 재림이 가까워 오는 것을 믿는다면 모든 고난을 인내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의 재림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강력한 동기이자 이유입니다.

 

2) ‌본문에서 바울은 기도를 네 가지로 다르게 표현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6절)?


바울은 고난 앞에서 믿는 자의 ‘관용’과 함께 ‘기도’를 강조합니다. 역경 앞에서 성도의 첫 반응은 ‘염려’가 아니라 ‘기도’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 믿고 주의 오심을 사모하는 이들이 누리는 특권이요, 의무요, 무엇보다 앞세워야 할 영적인 반응입니다. 여기에서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자세’(worship)를, ‘간구’는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태도’(prayer)를 뜻합니다. ‘구함’은 ‘지속적으로 알려지게 하라’는 뜻으로,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라’는 이사야의 기도(사 62:6, 7)를 연상케 합니다. ‘감사’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고난 앞에서 염려하는 대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고 감사하며 구할 때 이 모든 상황을 아시고 모든 것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평강을 누릴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3)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중단 없이 실천해야 할 기본적이고 실제적인 신앙 덕목들을 거론합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8절)?


사도는 화해(2, 3절)와 관용(4, 5절), 기도(6, 7절)에 이어 마지막으로 신앙의 미덕에 대한 실천을 권면합니다. 당시 헬라 세계에서도 칭송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가치 덕목을 거론하며 이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실천에 옮기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든지 참된 것과 고상한 것과 옳은 것과 순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과 덕스럽고 칭찬할 만한 것들을 마음속에 품으십시오”(공동번역). ‘참됨’은 허위와 상반된 진리에 대한 태도를, ‘경건함’은 인격적인 고결함과 성숙함을, ‘옳음’은 의롭고 공정함을, ‘정결함’은 흠 없고 순결함을, ‘사랑할 만함’은 흠모할 만한 영적인 매력을, ‘칭찬할 만함’은 인격적으로 흠이 없어 타인의 모범 됨을, ‘덕’은 상대가 인정할 만한 선함과 관대함을, ‘기림’은 기념되거나 존경할 만한 행위를 뜻합니다. 

 

● ‌나눔 2   현실보다 더 큰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때, 내 모든 환경과 관계에 대한 자세는 달라질 것입니다. 요즘 내게 닥친 어려움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하고 반응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야 할 슬픈 일이나 기쁜 일은 무엇입니까? 

● ‌나눔 3   주님이 주시는 구원은 우리를 참되고, 경건하고, 의롭고, 사랑하고, 정결하게 구속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도 칭송받을 덕목들입니다. 이 신앙의 덕목들이 구현되어야 할 내 삶의 영역은 어디입니까? 구체적으로 나눠봅시다.

 

함께 기도

갈등에서 화해로, 염려에서 기도로, 말이 아니라 삶으로 신앙의 진가를 드러내게 하소서.

엮인글 :

김혜원

2015.04.16 00:56:12
*.253.96.5

이번 주일 큐티나눔은 이번 주 수요일 큐티 본문으로 나눕니다. 준비 하여 주세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2017년 5월 마지막 주 청년부 기도제목입니다 ^^ [1]

  • 2017-05-28
  • 조회 수 38

26th March 2017 청년부 모임 [1]

  • 2017-03-29
  • 조회 수 147

19 March 2017 청년부 모임 [1]

  • 2017-03-20
  • 조회 수 142

12 March 2017 청년부 모임 [2]

  • 2017-03-12
  • 조회 수 185

2017 청년부 첫 모임

  • 2017-03-05
  • 조회 수 208

7월 둘째주 그룹 큐티 나눔

  • 2015-07-10
  • 조회 수 1902

7월 첫째주 큐티 나눔

  • 2015-07-01
  • 조회 수 1738

6월 27일 주일 큐티 나눔

  • 2015-06-23
  • 조회 수 1785

2015년 6월 첫째주 그룹 큐티 나눔

  • 2015-06-02
  • 조회 수 1900

2015년 5월 다섯째 주 그룹 큐티 나눔 (5월 31일 주일)

  • 2015-05-20
  • 조회 수 2003

2015년 5월 넷째 주 그룹 큐티 나눔 (5월 24일 주일)

  • 2015-05-20
  • 조회 수 1860

2015년 5월 둘째주 그룹 큐티 나눔

  • 2015-05-15
  • 조회 수 1990

2015년 4월 넷째 주 그룹 큐티 나눔

  • 2015-04-23
  • 조회 수 1741

2015년 4월 셋째주 그룹 큐티 나눔 [1]

  • 2015-04-13
  • 조회 수 1866

2015년 4월 둘째주 그룹 큐티 나눔 [1]

  • 2015-04-08
  • 조회 수 1771

LOGIN

SEARCH

MENU NAVIGATION